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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은 커버력과 피부 표현은 좋았으나 너무 무거워서 피부가 답답하고 유분이 많은 피부라 묻어남이 심해서 화장 후엔 얼굴을 만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기 낳고 난 이후로는 거의 맨 얼굴로 다녔는데 이 쿠션은 커버력도 나쁘지 않은데 정말 얇고 가볍게 피부에 착 붙어요 유분감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수분이 촉촉하게 느껴지는 느낌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묻어남이 아예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정말 정말 적어요! 피부에 착 붙는 다는 표현이 찰떡인 인생 쿠션이에요 👍🏻 패키지도 여성스럽고 예쁜데다가 가볍고 착 붙어서 전에는 맨 얼굴로만 다녔는데 요즘 매일 화장 하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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