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인 모델 등용문이자 모델, 가수, 배우,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행사인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사 당일 중국 텐센트, 아프리카TV,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송되기도.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양의식 회장)와 한국모델컨텐츠학회(회장 김동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민아, 모델 최유솔의 MC로 진행된 행사는 세계적인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과 2017 뉴욕 패션위크 공식 초청으로 화제가 된 그레이스문의 컬래버레이션 패션쇼를 시작으로 뉴이스트W, 비투비,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수상과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모델 한혜진부터 배우 이이경, 한보름, 나나, 박정민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또한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루이앤레이의 브랜드 이미지 쇼인 ‘다이아나젠 여신쇼’가 선보이기도 했다. 다이아나젠의 대표 콘셉트인 ‘당당한 여신’을 주제로 한국모델협회 이선진 이사를 비롯하여

‘2018 페이스 오브 아시아(2018 FACE of ASIA)’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중국의 마이웬 등 총 10명의 프로 모델들이 고혹적인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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