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앤레이·도리스큐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단법인 사랑정원(이사장 김선애)의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정원은 저소득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 및 생필품 후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11월 29일~30일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진행했다.

사랑정원 김선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이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함에 깊이 감사하며 올겨울 한파를 견디기 어려운 이웃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온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 행사 후원사인 루이앤레이·도리스큐 김시은 대표는 "기업으로써 뜻깊고 멋진 나눔 행사에 작게 같이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작은 도움이 된다면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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