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업체 루이앤레이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상하이국가회전중심에서 열린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2019)’에 2년 연속 참가하여 큰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 동안 루이앤레이는 기존의 제품 외에도 도리스큐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도리스큐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션 앰플 키트’는 히알루론산 앰플을 미스트 디바이스에 주입해 얼굴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루이앤레이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앰플을 직접 분사하여 그 효과를 체험하도록 돕는 행사를 진행했다.
루이앤레이 담당자는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중국 각 지역의 그룹사 및 빅 대리상 5곳과 사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수확을 얻었다"고 전했다.
중국 중요 언론 매체인 재경정보망과 기업시보왕(企业时报网)은 도리스큐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션 앰플 키트 제품이 중국인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공보닝보해양그룹 장금성(张金诚)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3일간 루이앤레이 전시관에서 정부 관료, 그룹사 회장, 빅 대리상을 대상으로 도리스큐 라인 앰플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으며, 이번 상해 국제 박람회에서 인기를 얻은 도리스큐 앰플 라인을 중국 전국민의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루이앤레이의 김시은 부사장은 "전 임직원이 회사설립 이래 품질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얻어낸 성과를 이번 박람회에서 다시 한 번 기쁘다"라고 하며 "신제품인 도리스큐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션 앰플 키트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211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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